[투데이 연예톡톡] '백두산' 새해 흥행 이어간다…예매율 1위

  • 4년 전
배우 하정우·이병헌 주연의 재난 영화 '백두산'의 흥행 열기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13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 700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요.

현재 실시간 예매율 역시 1위로, 하정우 씨와 이병헌 씨를 비롯한 영화의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스오피스는 2위는 최민식·한석규 주연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개봉 7일째인 어제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요.

3위는 마동석 주연의 코믹 영화 '시동'으로,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한국 영화가 지키고 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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