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공수처법 통과 연말 여의도 강타

  • 4년 전
[뉴스1번지] 공수처법 통과 연말 여의도 강타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진성준 전 의원, 이상일 전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끄럽게 여야 합의를 끝내 거치지 못한 것 때문에 조금 씁쓸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국당이 대여투쟁을 다시 한 번 강경하게 나갈 것임을 시사하면서 의원직 총사퇴 이것이 사실 실현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라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고요. 1월 3일날 광화문에서 또 대규모 집회를 하겠다 이런 예고를 한 상황입니다. 한국당의 투쟁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장외투쟁 방식을 다시 꺼내들려고 하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4+1 협의체에서는 이른바 이런 공수처법, 앞서서 또 선거법 개정안 등 이른바 머릿수 전쟁에서는 사실상 예견된 승리가 아니었습니까? 이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끝내 대화와 협상을 하지 않았고 한국당 내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좀 대화를 해서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이라도 좀 어떻게 해 보자라는 분위기도 형성된 걸로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런 한국당의 협상 방식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들 수 있을까요?

이번 금태섭 의원의 기권표를 던진 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황교안 대표 얘기를 좀 제가 마지막으로 해 보려고 하는데요.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사실상 종로에서 이번 출마 가능성 의지를 내비친 이낙연 총리와 빅매치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라는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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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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