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위스 스키장 덮친 '대형 산사태'
- 4년 전
스위스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났습니다.
길이 3백 미터에 달하는 대형 눈사태였는데, 스키를 타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엄청난 양의 눈더미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손 쓸 틈도 없이 눈에 파묻혀 자취를 감춥니다.
스위스 중부 안데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스키장을 찾은 이들이 활강 코스에서 느닷없이 눈사태를 만났습니다.
6명을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이 다쳤는데요.
일단 당국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눈더미가 덮친 일대를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길이 3백 미터에 달하는 대형 눈사태였는데, 스키를 타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엄청난 양의 눈더미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손 쓸 틈도 없이 눈에 파묻혀 자취를 감춥니다.
스위스 중부 안데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스키장을 찾은 이들이 활강 코스에서 느닷없이 눈사태를 만났습니다.
6명을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이 다쳤는데요.
일단 당국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눈더미가 덮친 일대를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