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기생충', 국제영화상 수상 가능성 높아"

  • 4년 전
뉴욕타임스 "'기생충', 국제영화상 수상 가능성 높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한국 영화 오스카 출품작 '기생충'의 국제영화상 수상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17일 '기생충 오스카로 진격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생충'은 거의 확실하게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신문은 스페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리'를 강력한 경쟁자로 꼽으면서도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이 한번 승리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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