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보아, 겨울 감성 '스타리 나이트' 발표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 씨가 로맨틱한 겨울 감성의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왔습니다.

보아 씨는 어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타리 나이트'를 발표했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타리 나이트'는 추운 겨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따뜻한 감성의 러브송인데요.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해 보아 씨와 감미로운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보아 씨는 직접 참여한 가삿말을 통해 음악적 감성을 진하게 담아냈는데요.

특히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보아 씨의 이번 앨범은 겨울과 어울리는 노래 여섯 곡으로 꾸며졌는데요.

보아 씨는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블랙'과 '말린 장미'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