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12월 5일) / YTN
  • 4년 전
목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살펴봅니다.

먼저 한국일보 1면입니다.

"검찰, 권력 심장부 찌르다"는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며 전면전도 불사하고 있다고 묘사했습니다.

이어지는 기사, 청와대 경고 다음날 치고 들어간 칼잡이 윤석열로 뽑았습니다.

피의사실 공표 말라는 청와대의 경고에 윤 총장이 승부수를 던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조선일보입니다. 김기현 첫 제보자는 송철호 울산시장 측근이라는 제목 아래 관련 사진 함께 실었습니다.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과 함께, 검찰 그냥 안둔다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도 비중있게 배치했습니다.

한겨레 역시 관련 소식을 1면에 담았습니다.

청와대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검찰의 하명수사 의혹 수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다음 눈의 띄는 기사 보시죠.

"최태원 지분 42% 달라"

조선일보는 이혼 맞소송에 나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소식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노소영 관장, 어제 종가 기준으로 SK 주식 1조 3,900억 원을 요구한 셈이라고 합니다.

한국일보, 백두산에 올라 모닥불을 쬐며 항일 빨치산 투쟁을 재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입니다.

트럼프 '무력' 엄포에 "불쾌"하다고 반응한 김 위원장!

발언 수위가 높지 않다는 평가가 중론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죠?

맞벌이면 한 명 명의의 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혜택이 많은 대표적 항목이라고 하는데요.

환급금 많이 받는 요령 잘 살펴서 13월의 보너스, 두둑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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