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폭우 때문에'…이탈리아 고가도로 무너져
- 5년 전
고가 도로 일부 구간이 뚝 끊겨있습니다.
주변 산은 산사태가 나는 바람에 맨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끊겨나간 도로 일부분은 상판이 덩어리째 비탈길에 방치돼 있습니다.
최근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이탈리아인데요.
지난 주말 북서부 피에몬테주 토리노와 리구리아 주 사보나를 잇는 고가도로 30미터 구간이 폭우 때문에 붕괴됐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홍수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요.
한때 니스 공항에선 여객기 운항이 중단돼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주변 산은 산사태가 나는 바람에 맨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끊겨나간 도로 일부분은 상판이 덩어리째 비탈길에 방치돼 있습니다.
최근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이탈리아인데요.
지난 주말 북서부 피에몬테주 토리노와 리구리아 주 사보나를 잇는 고가도로 30미터 구간이 폭우 때문에 붕괴됐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홍수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요.
한때 니스 공항에선 여객기 운항이 중단돼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