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대북특사단장 "문재인 대통령 비핵화 의지 북한에 분명히 전달"

  • 5년 전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 대북특사단이 5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북한으로 떠났다.

정의용 단장은 대국민 출발인사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