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한 발사체 매우 유감...평화 원칙 세워야" / YTN

발사체 도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을 향해 군사적인 수단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관철하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모친상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낸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한반도 전역을 긴장하게 하는 발사는 매우 유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조치로 해석된다면서, 어떠한 이유건 군사 행동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조성한다는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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