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맑지만 동해안 '하기비스' 영향으로 강풍 / YTN

  • 4년 전
갑자기 차가워진 아침 공기에 깜짝 놀라셨죠.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2.1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았고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10도 안팎이었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릅니다.

서울과 대구, 광주의 낮 기온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내륙은 맑지만,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으로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남 동해안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영남 동해안은 오늘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영동과 영남 동해안은 흐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어제처럼 맑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23도, 대전과 전주 23도, 창원 23도, 강릉 19도 보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내륙 지방은 이번 주 내내 맑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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