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보물찾기' 취미 커플, 진짜 보물 발견
- 5년 전
◀ 앵커 ▶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 번째 키워드는 "보물찾기하다 돈방석"입니다.
보물찾기를 하다 진짜 보물을 찾게 됐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데이트 겸 취미로 보물찾기를 한다는 영국의 한 커플입니다.
올해 42살인 아담 스테이플스와 리사 그레이스 라는데요.
금속탐지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정말 그럴싸하죠?
그런데 진짜 보물을 찾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1월 금속탐지기를 들고 영국 남서부 서머싯의 한 농장에서 은화 2,571개를 무더기로 발견한 건데요.
두 사람의 신고를 받고 지난 7개월간 감정을 한 결과, 발견된 은화는 1066년 해럴드 2세가 재위하던 당시 주조된 것으로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합니다.
감정을 거친 은화는 이번 주 후반 일반에 공개될 계획인데요.
보상금은 토지 소유주와 절반씩 나눠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앵커 ▶
앞으로 보물찾기를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 번째 키워드는 "보물찾기하다 돈방석"입니다.
보물찾기를 하다 진짜 보물을 찾게 됐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데이트 겸 취미로 보물찾기를 한다는 영국의 한 커플입니다.
올해 42살인 아담 스테이플스와 리사 그레이스 라는데요.
금속탐지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정말 그럴싸하죠?
그런데 진짜 보물을 찾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1월 금속탐지기를 들고 영국 남서부 서머싯의 한 농장에서 은화 2,571개를 무더기로 발견한 건데요.
두 사람의 신고를 받고 지난 7개월간 감정을 한 결과, 발견된 은화는 1066년 해럴드 2세가 재위하던 당시 주조된 것으로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합니다.
감정을 거친 은화는 이번 주 후반 일반에 공개될 계획인데요.
보상금은 토지 소유주와 절반씩 나눠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앵커 ▶
앞으로 보물찾기를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