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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프랑스 정치인 빙벽 등반 사진 '조작' 논란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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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조회수 14회
◀ 앵커 ▶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김수산 리포터 ▶

네, 세 번째 키워드는 "가짜 사진 올렸다 '망신'"입니다.

프랑스의 원로 정치인이 노익장을 과시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조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일과 얼음도끼에 의지해 빙벽을 오르는, 마치 전문 산악인의 등반 모습 같은데요.

사진 속의 주인공은 재무장관까지 지낸 60대의 국회의원 에리크 뵈르트입니다.

프랑스 아르장티에르 정상으로 가는 중턱 빙벽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네티즌 수사대'가 수상한 점을 찾아냈습니다.

사진 구석에서 포착된 다른 등산객의 모습이 빙벽의 각도와 맞지 않고 자일 뭉치도 중력을 거스른 형태로 놓여 있다는 겁니다.

눈밭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촬영해 각도를 돌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각종 패러디 사진까지 올라왔지만 뵈르트 의원과 그의 등반 가이드는 "실제 등반한 것이 맞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정치인이기 때문에 더 불신을 받게 된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