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실력으로 말해요…챔피언의 자전거 묘기

  • 5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두 바퀴로 바위산을 넘나든 산악자전거 챔피언의 주행이 화제인데요.

그 실력, 한번 보시죠.

울퉁불퉁 언덕길을 따라 자전거를 탄 남자가 쏜살같이 등장하네요.

공중 비틀기도 모자라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과감하게 점프하기도 하고요.

자칫하면 굴러떨어질 거 같은 좁은 길에서도 멋진 착지와 머리가 쭈뼛 서는 묘기를 연이어 선보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프리라이딩 세계 챔피언 '브랜든 세메눅' 선수인데요.

기암괴석과 험준한 협곡 지형이 즐비한 미국 유타주에 조성된 자전거 코스에서 질주 과정을 촬영했습니다.

노련한 주행 실력과 기술이 그의 명성을 입증하죠.

산악자전거 챔피언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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