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일본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을 경고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일본을 향해서 직접 경고장을 꺼냈습니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대통령의 메시지. 그 속에 담긴 구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어제 직접 경고라는 단어를 쓰면서 단호한 대일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 얘기부터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는 세 번째 메시지를 낸 건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메시지가 강해지는 이런 느낌입니다. 어제는 직접 경고라는 단어까지 나왔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병민] 대통령의 메시지가 강해진 데 첫 번째 이유는 일본이 얘기하고 있는 전략물자에 대한 반출 문제가 걸렸던 거 아닌가 싶은데요. 일본 정부가 나서서 사린가스라고 하는 일본에서는 지하철 테러 때문에 굉장히 공포감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가 수출에 관여해서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은 발언들을 하지 않았습니까?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 김정은 암살 사건에 썼던 VX라는 화학물질이 있는데 여기로 전용될 수 있는 각종 우려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결국 우리 정부가 밝힐 수 있는 바에 따라서 충분하게 사실관계가 아닌 것을 일본 정부가 오해하면서 자국 내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강한 항의를 했던 발언으로 봅니다. 대통령이 이와 같은 내용은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반도체 경쟁력이 약화됐다고 하는 측면은 일본이 규제하고 있는 소재, 부품 같은 경우 일부가 결국은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D메모리 반도체로 급격한 투자를 하고 성장전략을 끌어가는 데 타격을 가하기 위함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려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 우려의 메시지가 너무 길어지고 오히려 일본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 등의 발언들이 이어지게 된다면 나중에 최종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건 외교적 해법 그리고 최종 당사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앞서 얘기했던 잘못된 팩트전달에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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