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클로징멘트]4800억 원 vs 360억 원…“동일한 상금 지급하라”
  • 5년 전


오늘 새벽 끝난 여자 축구 월드컵 시상식 때입니다.

5만 관중들은 "동일한 상금"을 외쳤습니다.

남녀 출전팀 총 상금액이 너무 차이가 커서 그랬습니다.

프로 스포츠에서 남녀의 상금 격차는 늘 논란입니다.

남자 대회가 시청률도 높고, 스포츠 용품도 더 팔리니 스폰서 규모가 더 크기 때문이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남자 상금이 더 많은 것이 자연스럽게 여겨지십니까.

아니면 스포츠 정신을 자본의 논리로만 셈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보십니까?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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