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U-20 월드컵 주역들, 예능 진출
- 5년 전
국내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들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냈습니다.
[김현우]
"디나모 자그레브 애교 많은 수비수 김현우입니다."
오세훈 선수는 어시스트를 해준 이강인 선수가 "용돈과 맛있는 것을 사달라고 했다"며 귀여운 생색을 폭로했는데요.
[오세훈]
"용돈을 요구하더라고요."
월드컵 준우승의 일등공신 자리를 두고 티격태격 폭로전을 이어가던 선수들.
"그리워 네가 너무나 그리워서~"
열정 가득한 고음 불가 하모니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습니다.
지금까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