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밴드 잔나비, 논란 딛고 이달 콘서트
  • 5년 전

밴드 잔나비가 그간의 논란을 딛고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비롯해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인데요.

데뷔 5년 만에 빛을 보기 시작했던 잔나비는 건반 연주자 유영현 씨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탈퇴한 데 이어, 보컬 최정훈 씨가 부친 사업과 관련해 구설에 올라 논란의 중심에 섰었죠.

공연 타이틀 '풀스 온 더 힐'에는 버스킹을 진행했던 신인 시절과 같은 마음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겠다는 잔나비의 마음이 담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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