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배달 노동자의 '안전용품'이라고?? 맥도날드 라이더의 '소박한 바람'
- 5년 전
"청바지를 라이더들의 안전용품이라고 말하는 회사는 맥도날드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라이더에게 냄새가 난다면 그것은 라이더의 책임이 아니고 본사의 책임이라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 광화문 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폭염 수당 100원'을 외치며 1인 시위를 했던 맥도날드 라이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준비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라이더에게 냄새가 난다면 그것은 라이더의 책임이 아니고 본사의 책임이라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 광화문 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폭염 수당 100원'을 외치며 1인 시위를 했던 맥도날드 라이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준비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