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아래 400명의 유골이 있었다고?" - 유채꽃과 바다에 가려진 참혹한 역사를 만나다

  • 5년 전
제주를 오고갈 때 수없이 들르는 제주공항,
쏟아지는 물줄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정방폭포,
람사르 습지인 먼물깍 보러 갔던 동백동산

전부 다 4·3 유적지였다니...
7년 동안 3만 여명이 희생당한 잔혹한 역사를 만나러,
우리, 지금 제주로 떠나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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