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대통령 가족 뒷조사는 인권 침해" / YTN

  • 5년 전
최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에 대한 특혜 취업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에 대한 뒷조사라며 인권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곽 의원이 대통령 손자의 학적을 뒤지고 해외까지 가서 뒷조사를 벌인 건 대통령 손자 이전에 아동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와 유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가족의 인권을 침해하는 뒷조사가 아니라 국회에서 민생 입법을 통해 국민 어려움을 해소하는 게 국회의원의 맡은 일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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