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주행중인 자동차에 탑승한 '불청객'

  • 5년 전

거리를 주행중인 차 보닛 위로, 날아든 매 한 마리가 미동도 없이 앞유리를 가리고 있습니다.

잠시 쉬기 위해 차에 내려앉은 것처럼,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듯한 모습이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찍힌 장면인데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애타는 운전자의 마음도 아랑곳 않고, 매는 무려 15분이나 꼼짝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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