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열애'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소지섭 씨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소지섭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소지섭 씨가 17살 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씨와 벌써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커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교제 사실이 알려지게 됐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소지섭 씨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 차 출연한 방송에서 조은정 씨가 리포터로 나서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다시 만나 친분을 나누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올해 스물여섯 살인 조은정 씨는 게임 전문 채널 아나운서로 데뷔해 안정적인 실력과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았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소지섭 씨는 소속사를 통해 "상대방이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아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다"며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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