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인터뷰 도중 '입맞춤' 복싱 선수 '출전 정지'

  • 5년 전

인터뷰에 나선 남성이 갑자기 여성 리포터에게 입을 맞춥니다.

웃고는 있지만 상대방의 돌발 행동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불가리아 출신의 복싱 선수가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인터뷰 도중 벌인 일인데요.

2500달러, 우리돈 300만 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올 7월까지 경기 출전이 정지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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