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유시민 "직업 정치 안 해…노무현 대통령 매 순간 그리워"

  • 5년 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오늘(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정계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안 믿어주면 말로는 방법이 없다"며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은 그분들의 희망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제 인생은 제가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차기 대선주자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 자신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데 대해서는 "처음보다 (제 순위가) 내려가고 있어 다행이고 안심이 된다. 계속 내려가서 사라져주기를 바란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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