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예고] 아틀리에 STORY 시즌3, 전위 예술가 김구림 작가 편

  • 5년 전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위 예술가, 김구림 작가를 만난다. 지금껏 그가 구현해온 작품들에는 항상 ‘최초’, 또는 ‘실험적’, ‘전위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1969년 제작한 그의 대표작이자 한국 첫 실험 영화, 〈24분의 1초의 의미〉,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대지 미술 〈현상에서 흔적으로〉, 이외에도 앞으로의 예술은 모든 것들이 서로 융합할 것이라 그 길을 예견하며 결성한 ‘제 4집단’, 국내 최초의 바디페인팅 패션쇼, 연극무대 의상 조명, 비디오 아트, 최초의 메일아트 〈매스미디어의 유물〉 그리고 한국 최초의 판화 공방 운영까지…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룬 것에 마냥 안주하지 않는다. 자신이 구태여 변화하려 애쓰지 않아도 시대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작품을 변화시킨다는 김구림 작가. 또한, 김구림 편에서는 구상중인 작품의 스케치도 미리 엿볼 수 있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3〉 3회,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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