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이 가득한 연남동 [디자인스 투어] 8회

  • 5년 전
밤낮없이 북적대는 대표적인 청춘 스트리트 홍대 이 젊음의 거리는 언제나 청춘남녀들의 열정과 활기로 가득차있다. 복잡한 홍대거리에서 살짝 벗어나면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연남동이 보인다. 바쁘게 옮기던 걸음도 점차 느려지는 동네 연남동, 곳곳에서 조급함을 벗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청춘과 세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동네 연남동 흘러간 세월을 그대로 입은 오래된 건물 위에 새로운 간판이 하나 둘 씩 생겨나고 독특하고 감각적인 플레이스가 들어서면서 감성적인 풍경이 만들어 졌다.

skyA&C 〈디자인스 투어〉 8회,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