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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전
스카이라이프TV는 지난 19일 '2016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제5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독자 개발한 스마트미디어 광고 플랫폼 'iPPL'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PPL은 연동형 TV 양방향 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TV와 온라인, 모바일의 장점을 결합한 양방향 PPL 플랫폼이다.
접근성과 정확성, 지속성을 핵심으로 중소개발사 미디어몬스터와 개발을 마쳤다. iPPL 서비스는 이달 말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청자가 방송시청 중 관심 있는 여행지 정보나 광고 상품 이미지가 나올 때 모바일에 내용을 전송해놨다가, 모바일로 부가정보나 상품 검색을 할 수 있다. 또, 시청자 채널이용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각 채널과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가상광고 형태의 맞춤형 팝업광고를 제공한다. 여기에 시청자가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받을 수도 있다.

광고사업자도 단순노출형, 이벤트 참여형, 매거진형, 구독형 중 브랜드에 맞게 iPPL 광고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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