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죠!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밤 사이 인터넷,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릴텐데요

자..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리포터▶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검색어는 그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죠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이 황하나씨의 옷이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앵커▶

'옷 바뀌는 황하나'!

황하나 씨는 현재 구속돼 있잖아요?

그런데 옷이 바뀐다뇨?

◀리포터▶

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기 전만 해도 황하나 씨는 JYJ 박유천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자연스레 패션과 뷰티 소개로 가득 찬 황 씨의 SNS 또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게 사실인데요.

최근 세 차례 언론에 노출된 황 씨의 모습에 다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지난 4일 황하나씨가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체포될 당시의 사진입니다.

환자복 바지에 검은색 점퍼를 입었죠?

이번엔 잠시 뒤, 경기남부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황씨의 모습!

주황색 후드티에 광택이 느껴지는 치마로 옷이 바뀌었고 이틀 뒤인 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경찰서를 나설때는 분홍색 원피스에 검은 레깅스를 받쳐 입고, 얇은 패딩까지 어깨에 둘렀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감옥 갈때도 패션이 중요한가봐요", "체포된 사람이 뉴스에 나올때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