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소등 행사 '어스 아워' 180여 개 국에서 실시 / YTN

  • 5년 전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에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어스아워'(Earth Hour) 행사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펼쳐졌습니다.

파리의 에펠탑을 비롯해 로마의 콜로세움, 리우데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의 랜드마크 건물들이 1시간 소등 행사에 대거 참여했습니다.

외신들은 올해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만 명이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력 소비와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07년 호주 신문 시드니모닝헤럴드와 세계자연기금이 처음 시작한 '어스아워'는 해마다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국가별로 저녁 8시 30분에 실시해왔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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