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클로징멘트]김의겸, 사과는 없었다
  • 5년 전


청와대를 떠나면서도 김의겸 대변인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런 해명은 실망만 더 키웠습니다.

국민들이 속상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대통령의 '입'이 '설마 이런 정도일까' 싶었던 것이지요.

김 대변인은 떠나는 순간까지도 뭘 잘못했는지 몰랐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뉴스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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