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설의 뮤지션들, 대학로 릴레이 공연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가수 전인권 씨부터 윤도현 씨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올봄 전설의 뮤지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는 '어게인, 학전 콘서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29일 전인권 씨를 시작으로 '작은 거인' 김수철 씨와 안치환 씨, 강산에, 노영심, 밴드 YB를 비롯해 총 14팀에 달하는 쟁쟁한 뮤지션들이 8주 동안 릴레이 공연을 펼치는데요.

이날 참석한 뮤지션들은 "음악에는 나이가 없다"며 노래로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특히 첫 주자로 나서는 전인권 씨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들려줄 것 같다"는 깜짝 발표로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