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 주 초 7개 부처 개각 단행

  •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 초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주요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이르면 다음주 초 문 대통령이 개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개각 대상 부처의 후임으로는 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박영선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영 의원의 입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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