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지성·이보영, 설날 둘째 득남 "모두 건강"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황금돼지해를 여는 설날, 둘째를 품에 안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설날 당일인 지난 5일, 배우 지성 씨가 SNS를 통해 앙증맞은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둘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알렸습니다.

예정일보다 며칠 이른 출산이었지만 이보영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요.

지난 2015년 첫 딸 지유에 이어, 4년 만에 황금돼지띠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지성·이보영 부부.

두 사람처럼 올해는 유독 둘째 출산을 앞둔 스타 부부들이 많은데요.

배우 연정훈·한가인 부부와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올봄에.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여름쯤 태어날 둘째를 기다리고 있고요.

'셋째'를 가진 가수 하하·별 부부도 여름께 복덩이 황금돼지띠 식구를 맞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