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기·인천서 홍역 확진자 4명 추가

  • 5년 전

설 연휴 경기도와 인천에서 4명의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 39살 A씨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등지로 출장을 갔다 어제 입국한 뒤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 37살 B씨도 고향인 의정부에서 명절을 보내려고 귀국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산에서도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올 겨울 국내 홍역 확진자 수는 모두 4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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