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합의 시도?

  • 5년 전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래퍼 마이크로닷 측이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친척이 일부 피해자들과 접촉해, 합의 조건으로 20년 전 채무에 관한 '원금 변제'를 제시했다"는데요.

또 매체는 "마이크로닷과 친형인 산체스 형제가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해 더 늦지 않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20년이 흘러 나타나 원금을 갚겠다니 황당하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제대로 된 변제를 요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의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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