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 기록을 모두 삭제하시겠습니까?

최근 검색 기록이 모두 삭제됩니다

윤창호 가해자 "딴짓하다 사고…음주치사 아냐"

그저께18 views

MBCNews

MBC News


◀ 앵커 ▶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 박 모씨가 "여성 동승자와 딴짓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형량을 줄여보려는 걸로 해석되는데 검찰은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송광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9월, 군 휴가를 나왔다 만취 운전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씨.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윤씨를 친 26살 박모씨는 재판 과정에서 "여성 동승자와 딴짓을 하다 윤창호씨를 차로 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박씨의 변호인은 형량이 높은 '음주운전 치사'가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적용해달라고 요청해 비난을 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고 이후 박씨는 "몸이 회복되면 보험금으로 쇼핑을 가겠다"거나,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보복하겠다"고 말하는 등 반성의 기색이 없었다는 내용도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윤기현/故 윤창호 아버지]
"(박 씨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도 아주 심드렁하게 그냥..."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음주운전자들에게 엄중 경고가 필요하다며

검찰 양형기준과 윤창호법 시행 전후 선고사례를 참고해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창호법이 시행되기 전에 일어난 일이라 박씨에겐 강력한 처벌을 규정한 윤창호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번달 30일 예정된 박씨의 1심 선고에 앞서 윤씨 가족과 친구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엄중한 판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이 동영상 신고하기

이슈 선택

  • 성적인 콘텐츠
  • 폭력적인 콘텐츠
  • 명예 훼손 또는 혐오성 콘텐츠
  • 가짜 뉴스 이야기

동영상 삽입

윤창호 가해자 "딴짓하다 사고…음주치사 아냐"
자동재생
<iframe frameborder="0" width="480" height="270" src="https://www.dailymotion.com/embed/video/x70hhzz"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상단 동영상 삽입 코드로 내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어보세요

이 동영상 신고하기

이슈 선택

  • 성적인 콘텐츠
  • 폭력적인 콘텐츠
  • 명예 훼손 또는 혐오성 콘텐츠
  • 가짜 뉴스 이야기

동영상 삽입

윤창호 가해자 "딴짓하다 사고…음주치사 아냐"
자동재생
<iframe frameborder="0" width="480" height="270" src="https://www.dailymotion.com/embed/video/x70hhzz"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상단 동영상 삽입 코드로 내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