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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셧다운 21일째…'국가비상사태' 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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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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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이른바 '셧다운' 사태가 역대 최장 기록과 같은 21일째입니다.

공무원 80만 명이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또 언급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로 지난해 12월 22일 시작된 셧다운 사태가 현지시간 11일로 21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21일 만에 끝난 역대 최장기 셧다운 기록과 같아져 13년 만에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불명예를 눈앞에 뒀습니다.

셧다운 사태 이후 연방정부 공무원의 첫 월급날인 11일, 공무원 80만 명이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중 절반이 넘는 42만명의 경우 연방수사국, 교통안전국, 법무부 등 필수 직군으로 분류돼 일은 하면서도 월급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국토안보부 등 필수 직군 이외로 분류된 정부 부처에서 일하던 공무원들은 '일시 해고'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이에 워싱턴, 시카고 등지에선 연방 공무원들이 일터로 돌아가게 해달라며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는 등 반발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장 정부 운영을 재개하라."

미국 하원은 셧다운이 마무리된 뒤 최대한 빨리 공무원들에게 임금을 소급해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장벽건설에 반대하는 민주당과의 대치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장벽입니다. 강철이든 콘크리트든 뭐든 상관없이 장벽은 필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확보에 실패할 경우 국가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셧다운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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