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삼성전자 방문…이재용 부회장 만나

  • 5년 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계 최초로 5G 통신장비 생산을 시작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최근 반도체 위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봅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반도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는 격려를 받고 싶고 '5G 통신 장비에 대해선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이런 격려를 받고 싶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 총리를 안내했는데, 이 총리가 4대 그룹 총수를 단독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