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MBC 새 예능 '공복자들' 호평 속 정규 편성

  • 6년 전

'공복'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MBC '공복자들'이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지난달 3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공복자들'은 방송인 노홍철·유민상·미쓰라 부부가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수많은 유혹을 이겨낸 끝에 찾아온 최고의 한 끼 식사에 감동을 금치 못했던 출연자들.

특히 노홍철 씨와 유민상 씨는 몸무게 감량에도 성공해 화제가 됐었죠.

요즘처럼 맛있는 음식이 쏟아지는 시대, 진정한 한 끼 의미를 느꼈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다음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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