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궁민남편' 스타 남편들의 무한도전 예고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차인표 씨가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유쾌한 '예능인'으로 돌아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0대 꽃중년 스타들이 뭉친 MBC 새 예능 '궁민남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예능 전문가'와 '예능 새내기'의 새로운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과 달리 아직은 어색하다는 멤버들.

김용만 씨는 동갑인 차인표 씨에게 말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요.

[김용만/MBC 새 예능 '궁민남편' 제작발표회]
"차인표 씨가 함부로 말을 놓지 않는 사람이어서 아직도 좀 어색하고요. 단체 대화방에서 두 분이 말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어요."

멤버 중 가장 말이 많다는 차인표 씨, 단체 대화방에서 대답이 없다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줬는데요.

잠시 남편과 아빠의 자리를 내려놓은 다섯 남자들의 반란을 담은 '궁민남편'은 내일(21일) 저녁 처음으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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