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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부검 지시했던 검찰…안기부에 '굴복'

4개월 전28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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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그리고 김근태 전 의원이 고문피해를 입은 사건과 관련해 검찰도 사건의 축소와 은폐에 가담했다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검찰은 경찰에 부검을 지시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당시 검찰 역시 경찰의 사건 축소와 은폐에 함께 가담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검찰총장이 청와대와 안기부가 참석한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한 뒤 압력에 굴복해 단기간에 졸속으로 수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는 또 지난 1985년.

김근태 전 의원이 민청련 사건으로 경찰에서 고문과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폭로했는데도 당시 검찰은 안기부와 공모해 이를 은폐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김 전 의원이 고문 가해자로 지목한 이근안 전 경감을 전혀 수사하지 않으면서 이 전 경감에 의해 다른 고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는 이에 따라 검찰총장은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고문 은폐를 가능케 한 안보수사조정권은 폐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MBC뉴스 남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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