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에 나간 유연석! 신촌 하숙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세 사람.
이제는 상대에게 더 이상 숨길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예상하지 못한 부상으로 입원하게 된 칠봉이(유연석)와 그를 간호해주는 나정(고아라).
피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친 쓰레기(정우). 그녀와 그들에게 남은 것은 직진뿐이다.
응답하라 199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