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비디오] 경기 끝나고 또 경기.. 손흥민 혹사 논란?!

  • 6년 전

이틀에 한 번 꼴로 아시안게임 경기를 치른 손흥민 선수가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 또다시 출전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토트넘 프리시즌,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동거리는 87287km, 석 달 반 동안 지구 두 바퀴를 돈 셈입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선전과 군 면제를 기뻐하는 동시에

잦은 이동과 계속되는 경기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한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에는

토트넘 경기 일정이 3~4일에 한 번씩 잡혀있습니다.

#손흥민 혹사 논란 #지구_두바퀴 #축구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경기일정

[구성 : 김진희 기자, 편집 : 김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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