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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중국, 진저우 — 딩 훼이라는 이름의 중국의 한 젊은 의과대학 학생이 소셜미디어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남 진저우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의과대학 2학년이었던 그녀는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소리치는걸 들었습니다.

그녀는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갔고, 한 노인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사람들에게 응급구조대를 불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착한 시민인 그녀 덕분에, 81세였던 노인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웅이 된 그녀는 전철은 놓쳤지만,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 노인의 곁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응급구조대가 결국 도착했고, 이 노인은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영웅적인 행동으로 그녀는 유명해졌지만, 그녀는 겸손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인의 가족이 제안한 30만원도 정중히 거절했죠.

그녀는 그 어떠한 의과대학학생이더라도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같은 일을 했을 것이니, 그녀가 특별히 보상을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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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ews Korea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