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미군 유해 55구 돌아온 날…트럼프 "땡큐 김정은"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북한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이한 27일, 북미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미군 유해를 송환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 55분 오산 미군기지를 이륙해 북한 원산으로 갔던 미군 수송기는 미군 유해 55구를 싣고 오전 11시 오산으로 복귀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조치는 많은 (미군) 가족에게 위대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김정은(국무위원장)에게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다음 달 1일 오산 기지에서 공식 송환 행사를 한 뒤 하와이에서 신원 확인 작업을 거쳐 유해를 본토로 이송할 예정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