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콤비' 장우진-임종훈,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우승 (장우진ㆍ임종훈 선수 인터뷰)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황금 콤비'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최강 복식조로 우뚝 섰고, 혼합복식에서 북한의 차효심과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땄던 장우진은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장우진-임종훈 콤비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호콴킷-웡춘팅 조에 3-1(11-8 19-17 9-11 11-9)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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