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종전선언은 상징적 조치…신뢰바탕으로 이뤄지길 기대"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통일부는 9일 북한이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북미고위급회담에서 요구한 종전선언과 관련, "상징적인 조치라고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어떤 점이 달라지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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