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받이'에서 '갓영권'으로…김영권의 반전 드라마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서울=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독일의 골망을 처음 흔든 주인공은 수비수 김영권입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 김영권은 지난해 8월 이란과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은 까닭을 팬들의 함성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으로 반감을 샀는데요,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선 단숨에 호감 캐릭터로 뛰어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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