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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엿새 만에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는데요.

버스에 오르는 예술단원들의 차림새는 붉은색 코트에 검은색 모자를 썼으며 지난 6일 바닷길로 남한을 찾았을 때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현송월 단장은 다시 만나자는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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