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권 양도’ 사기…돈만 받아 챙긴 30대 검거

  • 6년 전


휴가철을 맞아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 팔겠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려 아흔 여섯 명으로부터 4천 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인터넷 아이디를 변경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바꿔가며 피해자들의 연락을 피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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